'클릭비 출신' 에반, 신곡 '신호등' 발표..이별 발라드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8. 7.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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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에반이 신곡 '신호등'을 발표한다.

에반은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신호등'을 발표한다.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에반은 2002년 탈퇴 후 솔로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한편 에반의 신곡 '신호등'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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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클릭비 출신' 에반이 신곡 '신호등'을 발표한다.

에반은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신호등'을 발표한다. '신호등'은 연인과의 이별의 순간을 신호등에 빗대어 표현한 어반 사운드의 발라드곡. 이별을 겪어내는 담담한 이야기가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에반은 2002년 탈퇴 후 솔로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지난 1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데뷔 후 19년 동안 변함 없는 외모와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에반의 신곡 '신호등'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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