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과 멀리 떨어져주는 것, 좋은 내조인 것 깨달아" 폭소

2018. 7.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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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멀리 떨어져주는 게 좋은 내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그동안 묵언수행을 했다. '침묵녀'였다"면서 "이무송이 너무 행복해하더라. 좋은 내조는 남편과 멀리 떨어져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하기도.

그는 과거 이무송과의 데이트에 대해 묻자 "남편이 너무 좋아 하루 전에 약속 장소에 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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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멀리 떨어져주는 게 좋은 내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지금 성대 치료를 받고 있다”며 “주사 맞은지 6일 됐고, 말하게 된 지는 3일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동안 묵언수행을 했다. ‘침묵녀’였다”면서 “이무송이 너무 행복해하더라. 좋은 내조는 남편과 멀리 떨어져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하기도. 그는 과거 이무송과의 데이트에 대해 묻자 “남편이 너무 좋아 하루 전에 약속 장소에 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정말 좋아하셨던 것 같다. 멋있다”며 놀라워하자 노사연은 “사랑중독이다”라고 받아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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