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연인 차현우와 오래 만나, 결혼하면 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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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30일 열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차현우와 결혼 계획을 묻자 "이 사람과 하면 좋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오래 만났고, 믿음이 가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확신이 든다. 인생은 모르지만 결혼은 하게 되면 이분과 하게 될 것 같다. 김용건 선생님도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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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30일 열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차현우와 결혼 계획을 묻자 "이 사람과 하면 좋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오래 만났고, 믿음이 가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확신이 든다. 인생은 모르지만 결혼은 하게 되면 이분과 하게 될 것 같다. 김용건 선생님도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전했다.
같은 교회 모임 회원이었던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현우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아랑사또전', '앙큼한 돌싱녀', '보그맘', '우리가 만난 기적' 등에서 코믹한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선 봉세라 과장으로 분해 유쾌한 코믹 연기를 뽐냈다.
차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대풍수, 영화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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