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문건 200개 이르면 오늘 공개

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2018. 7. 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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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7월 30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대법원이 이르면 오늘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한 200개의 문건을 공개합니다. 숨겨왔던 사법부의 민낯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자신의 특수활동비를 상고법원 설치를 위한 로비 용도로 썼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진중공업이 독도함 건조 과정에서 우리 군의 기술력까지 유출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을 계기로 북미 간 협상이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됩니다. 유해 송환의 의미와 비핵화 협상 전망 등을 살펴봅니다.

▶정부당국이 가상화폐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해 시장 혼란이 우려됩니다.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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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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