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배우 황보라가 6년된 연인 차현우를 언급해 화제다.
30일 황보라는 인터뷰에서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차현우에 대해 "6년이나 돼서 든든하다"며 "이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는 확신이 이제는 드는 것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인생은 모르는 거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이분과 하게 될 것 같다. 김용건 선생님도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꺼냈다.
한편, 하정우는 이날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연애에 관한 질문에 "요즘 연애는 안 한다. 비수기다"라며 김용건이 결혼 이야기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버지도 지치신 거 같다. 최근 2~3년 동안 결혼 이야기를 엄청 하셨는데 이젠 안 하신다"고 말하며 남동생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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