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박재정, 내달 첫 자작곡 '가사' 내고 팬미팅도

송고시간2018-07-30 14:22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이은정 기자
이은정기자
가수 박재정 [미스틱 제공]
가수 박재정 [미스틱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박재정(23)이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자작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재정이 8월 4일 자작곡 '가사'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곡을 만들던 중 이별을 맞아 결국 가사가 엉망이 되어버린 이야기가 담긴 발라드다.

박재정은 2013년 엠넷 '슈퍼스타K 5' 우승자로 2014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두 남자', '여권', '시력', '악역', '니가 죽는 꿈' 등 발라드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소속사는 "데뷔 때부터 작사, 작곡 공부를 해온 박재정이 이번 자작곡을 통해 한층 성장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정은 8월 11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데뷔 4주년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두 번째'를 열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mim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