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일용직 월급, 상용직 절반에도 못 미쳐

박현진 2018. 7. 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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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기준 임시·일용직의 월급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여전히 상용직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임시·일용직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 총액은 141만7,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 전보다 6.9% 늘어난 것으로 상용직 인상율 4.7%보다 더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상용직 1인당 월 평균 331만7,000원에는 여전히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임시·일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하루 단위 급여를 받는 노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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