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유시민이 풍부한 감성 칭찬하자 "갱년기였다"
2018. 7.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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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유시민이 풍부한 감수성을 칭찬하자 갱년기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유시민과 이하늘,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오지 않았나"라며 "예술가들은 감성이 풍부하구나 싶었다. 노래 듣다가 울더라고"라며 이하늘이 노래를 듣다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그때 제가 갱년기였다. 그때는 언제나 울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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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유시민이 풍부한 감수성을 칭찬하자 갱년기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유시민과 이하늘,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오지 않았나”라며 “예술가들은 감성이 풍부하구나 싶었다. 노래 듣다가 울더라고”라며 이하늘이 노래를 듣다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그때 제가 갱년기였다. 그때는 언제나 울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들은 “방송계 활어다”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하늘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이하늘은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자제하고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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