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악플러 벌금 내고 또 반복..일벌백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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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탤런트 심은진(사진)이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
다시 29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호사 선임은 예전에 마쳤고, 저와 김리우 배우를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가 공동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악플러 고소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전한 그는 "계속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 더운데 몸조심하시고. 사람조심"하라는 당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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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탤런트 심은진(사진)이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앞서 11일 심은진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당사 아티스트 심은진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
다시 29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호사 선임은 예전에 마쳤고, 저와 김리우 배우를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가 공동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솜방망이 처벌로 벌금 내고 계속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 가해자에게 이제는 솜방망이 처벌은 더이상 없으며,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악플러 고소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전한 그는 "계속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 더운데 몸조심하시고. 사람조심"하라는 당부를 남겼다.
한편 지난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심은진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걸그룹으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심은진은 2006년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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