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봉와직염 입원..누리꾼 응원 쏟아져 "건강이 최우선"

2018. 7.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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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봉와직염 입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봉와직염으로 고생 중인 김기수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봉와직염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퍼졌었데요. (보통은 4000에서 5000 ) 무좀 없어요..ㅎㅎ왜 걸렸는지 나중에 유튜브 실시간에서 말씀드릴게요.. "라며 입원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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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봉와직염 입원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김기수 봉와직염 입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봉와직염으로 고생 중인 김기수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봉와직염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퍼졌었데요. (보통은 4000에서 5000 ) 무좀 없어요..ㅎㅎ왜 걸렸는지 나중에 유튜브 실시간에서 말씀드릴게요.. ”라며 입원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제 회복기여요. 5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데요”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김기수가 앓고 있는 봉와직염은 급성 세균 감염증으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입원해서도 일하시는 거예요? 아프지 마세요!! 힘내세요!!!”, “건강해지길 응원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아프지 마세요” 등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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