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안, 정제원 출연 청춘 영화 '굿바이 썸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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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지안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최지안이 영화 '굿바이 썸머'에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제작 (주)이에스픽쳐스·(주)인디스토리)는 열 아홉살, 시한부 소년 현재(정제원)의 사랑 고백을 받고 고민에 빠진 친구 수민(김보라)과 또래들의 감성을 다룬 청춘 로맨스다.
YG 소속 래퍼 출신 정제원과 신예 김보라, 이건우가 출연한다.
최지안은 현재와 같은 반으로 10대의 순수함과 상큼한 매력의 나은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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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예 최지안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최지안이 영화 ‘굿바이 썸머’에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제작 (주)이에스픽쳐스·(주)인디스토리)는 열 아홉살, 시한부 소년 현재(정제원)의 사랑 고백을 받고 고민에 빠진 친구 수민(김보라)과 또래들의 감성을 다룬 청춘 로맨스다.
YG 소속 래퍼 출신 정제원과 신예 김보라, 이건우가 출연한다. 최지안은 현재와 같은 반으로 10대의 순수함과 상큼한 매력의 나은 역을 맡는다.
최지안은 10년간 무용을 하다 2017년 연기자로 전향해 래퍼 루다의 데뷔곡 ‘I will give you all I got’의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첫 스크린 데뷔작은 6년만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이나영 주연의 영화 ‘뷰티풀 데이즈’다. ‘뷰티풀 데이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최지안은 고통의 과거를 지녔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나영의 동료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뷰티풀 데이즈’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굿바이 썸머’는 올해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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