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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과 결별’ 사업가 이욱은 누구?…31세 자선사업가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7.30 07:56 수정 2018.07.30 10:32 조회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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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임지연과 결별한 사업가 이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30일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 “뱌우 백성현의 소개로 만나 열애 1개월 차”라면서 곧바로 교제를 공식 인정해 주위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연인관계를 정리한 두 사람의 결별 소식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임지연과 결별한 이욱은 연예계 인사들과 두루 친분을 자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업가로 알려진 이욱은 W-재단 이사장으로,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많은 연예인들과 두루 치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

올해 서른한 살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사회사업가다. 2011년 대학 재학 당시부터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했다.

특히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펼쳐 다양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와 배우 백성현을 해당 운동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에 앞서 W-재단에 걸스데이, 다이나믹 듀오, 가수 더원 김종국, 에디킴, 유승우, 강남, 등 다수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이름을 올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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