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히든싱어5' 홍진영이 코 성형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홍진영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진영은 "스완으로 데뷔까지 했지만, 회사 재정이 어려워지면서 진짜 백조가 됐다"며 "이후 지금의 대표님을 만나서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변기수는 홍진영을 향해 "예전 걸그룹 스완 때와 지금 달라진 건 쌍꺼풀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그때랑 달라진 건 코다"라고 사실을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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