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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 사업가 이욱과 결별 “연인 관계 정리”

진향희 기자
입력 : 
2018-07-29 22:45:50
수정 : 
2018-07-30 07: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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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임지연이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9일 “두 사람이 소원해져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욱은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W-재단으로 확장해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예인 축구단 FC어벤져스 활동을 하던 도중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임지연을 소개받아 교제하기 시작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 ‘럭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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