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임주환, 눈물 흘리기 1·2위 "역시 배우들"

황미현 기자 2018. 7. 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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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과 임주환이 눈물 빨리 흘리기 게임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게임 중 하나는 눈물 빨리 흘리기였다.

고정 멤버들과 예능 신생아들은 곧장 감정 잡기에 돌입했고 차태현은 "웃으면서 눈물 흘리기로 하자"고 제안했다.

윤시윤이 웃으면 눈물을 흘렸고 곧바로 임주환이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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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윤시윤과 임주환이 눈물 빨리 흘리기 게임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실미도에서 펼쳐지는 예능 신생아 특집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과 예능 신생아들은 저녁 복불복을 위해 각종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중 하나는 눈물 빨리 흘리기였다. 고정 멤버들과 예능 신생아들은 곧장 감정 잡기에 돌입했고 차태현은 "웃으면서 눈물 흘리기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기괴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눈물 짜내기에 돌입했다.

빠른 시간내에 성공한 인물은 배우라인이었다. 윤시윤이 웃으면 눈물을 흘렸고 곧바로 임주환이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눈물을 흘렸다.

반면 배우라인의 차태현은 최후까지 눈물을 흘리지 못해 의외의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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