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재원, DJ 변신..라디오 출격

박현택 2018. 7.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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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재원이 DJ로 변신해 팬들 앞에 선다.

이재원은 DJ활동명 J-Want으로 29일 밤 10시 방송하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낸다.

소속사 측은 "과거 이재원이 우연히 한 유명 음악감독에게 디제잉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접하고 그동안 틈틈이 실력을 쌓아왔다"며 "JTL 활동 때도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 열정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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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인 이재원 (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가수 이재원이 DJ로 변신해 팬들 앞에 선다.

이재원은 DJ활동명 J-Want으로 29일 밤 10시 방송하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낸다. 이재원은 이날 SBS 파워FM에서 준비한 여름특집 ‘판!(板) 타스틱’을 통해 기존 H.O.T.나 방송인 이재원이 아닌 DJ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DJ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왔고 이 같은 사실은 SNS나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도 프로그램 제작진의 섭외요청을 받은 직후부터 팬들과 더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음악을 준비했다. 직접 선곡하고 믹싱한 음악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교감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과거 이재원이 우연히 한 유명 음악감독에게 디제잉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접하고 그동안 틈틈이 실력을 쌓아왔다”며 “JTL 활동 때도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 열정이 크다”고 밝혔다.

박현택 (ssal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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