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스토리] "평범한 주부 도전"..'아는와이프' 한지민, 러블리 여신의 귀환

2018. 7.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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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러블리 여신' 한지민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3년 만에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찾은 한지민은 샛노랑색 원피스와 하얀색 구두로 러블리함을 뽐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한지민은 처음으로 주부 역할에 도전합니다.

이번 드라마가 한지민에게 큰 도전인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고등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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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러블리 여신' 한지민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지성, 한지민, 장승조, 강한나와 이상엽 감독, 양희승 작가가 참석했습니다.


3년 만에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찾은 한지민은 샛노랑색 원피스와 하얀색 구두로 러블리함을 뽐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한지민은 처음으로 주부 역할에 도전합니다. 그것도 일과 육아에 찌든 4년차 워킹맘입니다. '킬미힐미', '피고인'으로 벌써 두 번이나 대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지성과 부부 호흡을 맞춥니다.


첫 촬영부터 결혼식 장면이었지만 '뭔가 통하는 듯'한 완벽 케미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지성과 한지민. 서로를 "따뜻하고 매력적인 배우"라고 칭찬하며 앞으로 보게 될 부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번 드라마가 한지민에게 큰 도전인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고등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한지민의 러블리한 동안 얼굴을 보면 교복 입은 고등학생 연기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오히려 걱정되는건 비주얼을 내려놓고 연기했다는 주부 연기입니다. 한지민은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 입었던 잠옷과 티를 번갈아 입으며 워킹맘 캐릭터를 표현했다고 했습니다.


한지민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는 와이프'는 오는 8월 1일 9시 30분 첫방송됩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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