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귀환한다.
FT아일랜드가 29일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왓 이프'(WHAT IF)를 소개한다.
FT아일랜드 '왓 이프'의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은 청량감 있고 시원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파워풀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 애타게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담았다.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에 이재진, 송승현의 목소리가 더해져 여름 날의 달콤함과 설렘, 애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파라다이스'까지 두 곡을 컴백 무대에 올린다.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은 1년만에 선보이는 5번째 싱글 타이틀곡 '체온'으로 무대를 꾸민다. 라붐은 기존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아닌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 라붐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보이그룹 백퍼센트도 청량한 서머송 'Grand Bleu'(그랑블루)를 선보인다. 푸른 바다라는 뜻을 담은 곡 제목처럼 백퍼센트는 청량한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드(KARD)는 'Ride on the wind'로,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정세운은 'something'으로, 인투잇은 'Sorry For My English'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승리, FT아일랜드, 트리플H, 세븐틴, 마마무, 라붐, 백퍼센트, 여자친구, 모모랜드, 온앤오프,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카드, 구구단세미나, 정세운, 청하, 인투잇, 세러데이, 신현희와김루트 등이 출연하는 '인기가요'는 29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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