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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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유호정 “출산, 전혀 힘들지 않았다” 센언니 매력

작성 2018.07.29 09:09 조회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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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유호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숨겨둔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촬영에서 유호정이 '센 언니' 매력을 뽐냈다.

지난 방송에서 유호정은 우아미(美)를 발산했으나 이번에는 예상 밖의 '상남자' 매력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호정은 '맏이'로 자라 모든 걸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며, 완벽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일상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자유 시간도 마음대로 갖지 못한다”고 고백해 모(母)벤저스와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유호정에게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원더우먼' 이라는 특급 칭찬까지 아끼지 않았다.

유호정은 가냘픈 체구에도 불구하고 “출산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출산 후 몸 관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깜짝 비법까지 공개해 어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호정의 팔방미인 매력은 29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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