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양희경-조보아의 이루기 어려운 '슬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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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과 조보아를 서로 위로했다.
7월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알게 된 정효(조보아)는 옥자(양희경)를 찾아갔다.
옥자는 정효를 따뜻하게 맞으면서 "네 꿈이 뭐여."라고 물어봤다.
"할머닌 꿈이 뭐예요?"라고 정효가 묻자 옥자는 "기억하는 거. 슬프나 기쁘나 대가리에 새겨져있다면 그만큼 소중한 기억인데. 다 기억해내는 게 내 꿈이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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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과 조보아를 서로 위로했다.
7월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알게 된 정효(조보아)는 옥자(양희경)를 찾아갔다.
옥자는 정효를 따뜻하게 맞으면서 “네 꿈이 뭐여.”라고 물어봤다. “소명이랑 함께 행복한 가정 만들고 싶어요. 모두가 반대해요.”라는 정효의 말에 옥자는 “네 몸 문제구먼.”이라면서 염려했다.
“할머닌 꿈이 뭐예요?”라고 정효가 묻자 옥자는 “기억하는 거. 슬프나 기쁘나 대가리에 새겨져있다면 그만큼 소중한 기억인데. 다 기억해내는 게 내 꿈이여.”라고 답했다. 옥자는 자신이 치매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면서도 정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정효와 옥자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함께 걱정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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