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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마라도 박형일, "저에게 다 맡기세요"....야관문에 눈이 번쩍

원태성 기자
입력 : 
2018-07-28 18:40:03
수정 : 
2018-07-28 2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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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박서방이 장모가 가져온 야관문에 눈이 번쩍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밭에 야관문을 심는 박서방과 장모의 모습이 나왔다.

장모가 일을 하러가자는 말에 박서방은 억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을 하면서도 그는 "무슨 이 더위에 풀을 심습니까"라며 투덜댔다.

장모는 투덜대는 박서방에게 "이게 무슨 풀인 줄 아나. 정말 귀한 것이다"며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장모는 "이게 야관문이다"고 풀의 정체를 밝혔다.

풀의 정체를 알고 난 후 박서방의 태도는 달라졌다. 그는 "어머니 제가 다 알아서 하겠습니다"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이렇게 귀한 것을 어디서 구하셨냐"며 눈빛이 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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