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명문대생 '훈남' 아들 방송 최초 공개

2018. 7. 2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김성경이 명문대 재학 중인 아들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성경과 그의 아들이 출연합니다.

알렉스최는 피아노 연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엄마를 대신해 아침을 만들고 설거지까지 하는 등 가정적이고 섬세한 모습을 준 반면 김성경은 아들이 하는 요리에 대해 이런저런 평가를 늘어놓으며 할 말은 하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가족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경과 그의 아들 / 사진=KBS

아나운서 김성경이 명문대 재학 중인 아들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성경과 그의 아들이 출연합니다.

이날 제작진은 김성경과 아들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성경의 아들 알렉스최(최준태)는 귀여운 볼살과 애교 있는 눈웃음으로 모태 귀요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아들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엄마 김성경은 지금과 한결같은 동안 미모와 화사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성경은 ‘엄마아빠는 외계인’을 통해 '노필터맘'의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연을 의뢰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알렉스최는 웨이브를 준 장발의 헤어스타일과 애교 있는 눈웃음, 나긋나긋한 말투 등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21살의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알렉스최는 "엄마는 필터가 없기로 유명하다"며 "엄청 솔직하신데 특별히 저한테는 더욱 그런다"며 사연을 의뢰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알렉스최는 피아노 연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엄마를 대신해 아침을 만들고 설거지까지 하는 등 가정적이고 섬세한 모습을 준 반면 김성경은 아들이 하는 요리에 대해 이런저런 평가를 늘어놓으며 할 말은 하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가족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김성경의 가족은 시대가 만들어낸,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새로운 가족 문화의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개성이 상충하는 만큼 다양한 소통의 방법들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 보여줄 것"이라며 시청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오는 31일(화) KBS 2TV 밤 11시 10분에 첫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