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시청률 2%로 무난하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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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시청률 2%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8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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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시청률 2%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88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한 강미래(임수향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미래는 학창시절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강돼지’, ‘강오크’라고 놀리는 친구들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게 됐다. 이후 미래는 성형수술을 하고 놀라울 정도로 예뻐졌다.
대학에 입학한 미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멋지게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런 미래 앞에 그의 옛 모습을 알고 있는 중학교 동창 도경석(차은우 분)가 등장했다. 도경석은 미래를 보며 “혹시 자룡 중학교를 나왔냐?”고 물어 미래를 긴장하게 했다. 설렘 가득하게 첫발을 내디딘 미래의 캠퍼스 라이프가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프로그램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재방송은 1.135%, MBN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가자 내 멋대로’는 0.898%,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0.692%로 집계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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