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루타+2타점' TEX, HOU에 대승..4연패 탈출(종합)

뉴스엔 2018. 7.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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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연패를 끊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7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휴스턴에 11-2 대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4연패에서 탈출했고 휴스턴은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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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텍사스가 연패를 끊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7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휴스턴에 11-2 대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4연패에서 탈출했고 휴스턴은 2연패에 빠졌다.

요바니 가야르도(TEX)와 댈러스 카이클(HOU)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2회초 카를로스 토치의 스퀴즈 번트로 먼저 1점을 얻었다.

텍사스는 5회초 로빈슨 치리노스가 2점포를 때려내 달아났고 6회초에는 추신수가 1타점 3루타, 주릭슨 프로파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2점을 더 추가했다.

휴스턴은 7회말 에반 개티스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텍사스는 8회초 아이재아 키너-팔레파의 솔로포로 다시 달아났다. 9회초에는 프로파가 솔로포, 로날드 구즈먼이 적시타, 윌리 칼훈이 희생플라이, 키너-팔레파가 적시타, 추신수가 땅볼 타점을 추가해 5득점하며 쐐기를 박았다.

휴스턴은 9회말 마틴 말도나도가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려 1점을 만회했다.

텍사스는 선발 가야르도가 5.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코리 기어린이 1.2이닝 1실점, 에디 버틀러가 1이닝 무실점, 브랜든 만이 1이닝 1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추신수는 이날 1번타자 겸 우익수로 나섰다. 원래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라이언 루아가 몸상태가 좋지 않아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추신수가 우익수를 맡았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1안타(3루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첫 3루타와 멀티출루를 신고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5가 됐다.

휴스턴은 선발 카이클이 5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8실점해 패했다.(자료사진=추신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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