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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랜선라이프'가 크리에이터들의 4人(인) 4色(색) 리얼함이 돋보이는 방송 비하인드로 웃음 넘치는 금요일을 장식했다.
이어 부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윰댕은 상대방 코스프레 벌칙을 걸고 VR게임으로 2차 부부싸움(?)에 돌입했다. 대결에서 패한 대도서관은 윰댕과 똑같은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쌍둥이 분장에 도전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던졌다. 일상마저도 유쾌한 콘텐츠로 만드는 크리에이터 부부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하루는 'Dreams Come True'를 제대로 보여줬다. 1인 방송 시작부터 꿈 꿔온 '뷰티 페스티벌'을 뷰티 크리에이터 최초로 개최, 주최자로써 바쁜 일과를 소화했다. 자신의 오랜 꿈을 성공적으로 이뤄 감정이 복받친 씬님은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반면 페스티벌을 방문한 절친들이 그녀의 옛날 모습을 폭로, 안절부절 하던 쎈언니 씬님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핫한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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