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차은우, 신입생 OT에서 시선 장악 "잘 생겼다" 연발

장수민 기자 2018. 7. 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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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차은우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주목받았다.

27일 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이 첫방송 됐다.

한편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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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 News1
'강남미인'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차은우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주목받았다.

27일 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이 첫방송 됐다.

한국대 화학과로 입학하게 된 18학번 강미래(임수향)는 입학하기 전 컴플렉스였던 얼굴을 성형수술로 뜯어 고치고 입학하게 됐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도경석(차은우)은 가장 먼저 자기 소개를 하러 나서며 "술 좋아한다. 술 마실때 불러달라"라고 말했고, 좌중에서는 "잘생겼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 현수아(조우리)가 소개를 하러 나섰고 선배들은 "예쁘다, 남자친구 없느냐"라고 질문했고, 현수아는 "부끄럽지만 모쏠이다. 저보다 더 예쁜 애를 다음에 소개한다"라며 강미래를 불러일으켰다. 처음 듣는 말에 강미래는 크게 긴장한 모습이었다.

한편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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