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 "신호 미처 못 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아중(36)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아중이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아중이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아중은 '신호를 미처 보지 못했다'며 신호위반 사실을 시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아중(36)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아중이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 A(55)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이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아중은 ‘신호를 미처 보지 못했다’며 신호위반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김아중에게 적용할 혐의를 정해 다음 주 중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형? 사람? 해외 네티즌 열광한 3장의 사진
- "안희정 정신적 문제있다..어떤 여자와도 잘 수 있다"
- "이게 씨름이다" 147cm 씨름판 '작은 거인' 감동 실화
- 김부선 26일 저녁 성동경찰서 '실종 신고' 접수
- "장 끊어지도록 성민이 때린 원장 성형수술하고 개명 했다"
- 손님 '먹다남긴 국물'로 볶음밥 만들어 배달한 맛집
- 함덕해수욕장서 아이 구한 20대 커플을 찾습니다!
- "경북고 선배..TK다" 유승민이 안종범에게 보낸 문자들
- 박서준이 올린 박민영 모자·운동화 럽스타그램 증거
- 노회찬 추모한 '김희애 남편' 이찬진 "정의당 당원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