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타자 아닌 1루수 코치로 트리플A 출전

온다예 기자 2018. 7. 27.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수가 아닌 1루수 베이스 코치로 트리플A 경기에 나섰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DK피츠버그스포츠의 랜스 라이쇼스키 피츠버그 담당 기자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가 오늘(27일) 트리플A 경기에 1루 베이스 코치로 나갔다"고 전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 속한 강정호는 지난 6월2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도루 시도를 하다 왼쪽 손목을 다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 News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손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수가 아닌 1루수 베이스 코치로 트리플A 경기에 나섰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DK피츠버그스포츠의 랜스 라이쇼스키 피츠버그 담당 기자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가 오늘(27일) 트리플A 경기에 1루 베이스 코치로 나갔다"고 전했다.

이날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는 로체스터 레드윙스와 홈경기를 치러 4-0으로 승리했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강정호는 1루 코치로 출전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 속한 강정호는 지난 6월2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도루 시도를 하다 왼쪽 손목을 다쳤다. 이후 6월25일 경기를 끝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피츠버그 지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강정호가 손목이 편안해져 스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타격 훈련 재개 소식을 알렸다.

hahaha8288@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