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결승전, 아시안게임 종료 후 9월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
LCK 서머에서 우승해 한국에서 펼쳐질 롤드컵에 출전할 팀에 관심 집중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27일 '리그 오브레전드(이하 LoL)'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018 LoL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서머스플릿 포스트시즌과 결승전 진행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12일 시작한 LCK 서머 정규 리그는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진다. 다음달 12일부터는 포스트시즌이 열려 정규 리그 상위 5팀이 경쟁한다. 포스트시즌의 첫 단계인 와일드카드전은 3전 2선승제다. 이어지는 플레이오프 1·2라운드와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와일드카드전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스포티비게임즈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결승전은 OGN이 중계를 맡는다.
2018 LCK 서머 우승팀은 우승 상금 1억원과 올 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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