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데뷔 전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뜨거운 인기

이달의 소녀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전부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증명해 보였다.

27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개최될 단독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 전석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달의 소녀의 이번 콘서트는 국내 걸그룹이 활동 이후가 아닌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를 시작한다는데 있어 이례적이고, 상당한 규모의 공연장인 올림픽홀 티켓 전석을 매진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달의 소녀는 지난 1년 5개월에 걸쳐 공개해온 열 두명의 멤버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달의 소녀 단독 콘서트 '루나벌스'는 오는 8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루나벌스|이달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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