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일까 우연의 일치일까? 박민영♥박서준 열애설 재조명

한누리 2018. 7.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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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오른쪽 사진)과 박민영(왼쪽 사진)의 열애설에 재조명되는 사진이 있다.

27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게 됐다"면서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에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다수의 매체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배우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 보도가 나온 후 해당 게시물을 찾은 누리꾼들은 '성지순례 왔다 간다'는 댓글을 연달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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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박서준이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배우 박서준(오른쪽 사진)과 박민영(왼쪽 사진)의 열애설에 재조명되는 사진이 있다.

27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게 됐다"면서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에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다수의 매체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배우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도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열애설 부인에도 두 사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사진과 영상이 재조명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박서준이 지난해 올렸던 영상에 등장한 신발(왼쪽 아래 사진 빨간 동그라미)과 모자(왼쪽 위 사진 노란 동그라미)가 박민영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해 2월12일 박서준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신발과 모자다. 박민영이 비슷한 시기에 해당 신발과 모자를 착용했었다면서 의문을 제기한 것.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 보도가 나온 후 해당 게시물을 찾은 누리꾼들은 '성지순례 왔다 간다'는 댓글을 연달아 남겼다.

6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은 각각 그룹 부회장과 그의 비서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박서준, 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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