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정의당 입당 의사 밝혀.."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전준형 입력 2018. 7.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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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창립자이자 배우 김희애 씨의 남편인 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고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며 정의당에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정의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당원 가입을 하고 처음으로 정당 당비를 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노 전 의원과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신문에 난 기사와 SNS에서 고인의 동영상을 보고는 엄청나게 울었다면서, 언젠가 정의당에 실망해 탈당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의당이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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