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3년째 열애?.."친한 동료일 뿐"

권남영 기자 2018. 7. 27.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tvN) 종영과 동시에 이 드라마의 두 주연배우 박서준(30)과 박민영(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과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이전부터 이미 연인 사이였다고 27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 배우 소속사는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서준 소속사인 어썸이엔티와 박민영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박서준과 박민영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tvN) 종영과 동시에 이 드라마의 두 주연배우 박서준(30)과 박민영(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과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이전부터 이미 연인 사이였다고 27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숨긴 채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겨 왔다. 열애 기간은 3년차에 접어들었다. 과거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에 박민영이 착용했던 것과 똑같은 모자와 신발이 찍혀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배우 소속사는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서준 소속사인 어썸이엔티와 박민영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박서준과 박민영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은 차츰 사랑에 빠지는 재벌 그룹 부회장과 그의 비서를 각각 연기했다. 극 중 진한 애정신이 수차례 등장했는데, 두 사람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해 연기 호평을 얻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