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예비경선, 이해찬·김진표·송영길 통과

입력 2018.07.26 (16:54) 수정 2018.07.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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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의원 등 3명의 후보가 통과했습니다.

이인영·최재성·김두관·박범계·김진표·송영길·이해찬·이종걸 의원 등 모두 8명의 후보 가운데 선출된 세 후보의 득표수와 순위는 당초 방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노웅래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개표 직후 "선거인단 440명 가운데 40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9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은 오늘(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과 광역·기초단체장, 원외 지역위원장 등 중앙위원들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청취한 뒤 현장투표를 통해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25일 전당대회를 열어 예비경선을 통과한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대상으로 본 경선을 치러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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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표 예비경선, 이해찬·김진표·송영길 통과
    • 입력 2018-07-26 16:54:29
    • 수정2018-07-26 17:03:37
    정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의원 등 3명의 후보가 통과했습니다.

이인영·최재성·김두관·박범계·김진표·송영길·이해찬·이종걸 의원 등 모두 8명의 후보 가운데 선출된 세 후보의 득표수와 순위는 당초 방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노웅래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개표 직후 "선거인단 440명 가운데 40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9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은 오늘(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과 광역·기초단체장, 원외 지역위원장 등 중앙위원들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청취한 뒤 현장투표를 통해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25일 전당대회를 열어 예비경선을 통과한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대상으로 본 경선을 치러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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