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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 찾아 삼만리...생애 첫 중국여행

이우주 기자
입력 : 
2018-07-26 1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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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의 ‘2얼’ 기안84와 ‘3얼’ 헨리의 중국 회동(?)이 성사된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기안84가 무지개 회원들을 대표해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 행 비행기를 탄다.

중국에서의 영화 촬영에 한창이어서 꽤 오랫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헨리는 무지개 회원들의 그리움을 사고 있었던 상황. 이에 기안84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등 무지개 회원들이 헨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캐리어에 한 가득 담아 이들의 끈끈한 애정을 전할 메신저로 변신한다.

기안84는 중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울릉도 이후 한번도 헨리를 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기안84는 헨리에게 선물을 전할 생각에 은근 들뜬 기색을 보이는가 하면 헨리에게 “보고싶다”며 박력 넘치는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고.

더불어 생애 첫 중국 여행에 들뜬 기안84는 수많은 톱스타들이 사랑한 면티, 청바지, 선글라스 조합으로 시크한 듯 시크하지 않은 공항 패션까지 선보여 그가 펼칠 첫 중국 여행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기안84와 헨리가 중국에서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믿고 보는 '2얼'과 '3얼'의 특급 케미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막내 얼간이를 찾아 떠난 기안84의 첫 중국 여행기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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