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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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6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 스노우, 브이 라이브 등은 글로벌 사업에 매진하고 있어 목표 지역에서의 성과를 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비용 지출의 경우 글로벌 마케팅 비용으로 인한 것이며 스노우나 잼라이브는 다양한 수익모델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잼라이브는 최근 동시접속자가 17만명을 돌파했는데 스폰서 광고 등 수익모델 테스트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에서의 확장을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웹툰이나 스노우 등 플랫폼은 빠르게 경쟁 환경이 변하고 이용자의 기호가 바뀌고 있어서 향후 매출을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며 "꾸준히 투자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해서 제2, 제3의 라인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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