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여름밤 열기 담은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로 컴백

김지하 기자 2018. 7.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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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투잇(IN2IT)이 여름밤의 열기를 담은 디스코로 돌아온다.

인투잇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를 포함한 두 번째 싱글앨범 '인투 더 나이트 피버(Into The Night Fev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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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잇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인투잇(IN2IT)이 여름밤의 열기를 담은 디스코로 돌아온다.

인투잇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를 포함한 두 번째 싱글앨범 '인투 더 나이트 피버(Into The Night Fever)'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는 존 트라볼타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를 모티브로 한 퓨처 디스코 펑크 잼 장르로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의 프로듀서인 드류 라이언 스코트와 중국 유명 보이그룹 티에프보이즈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곡들을 작업해 온 프로듀싱 팀 미스터 판타스틱이 공동 작업을 통해 빛나는 청춘들의 한여름밤의 열기를 그려냈다.

뮤직비디오는 블락비, 인피니트, 정세운, 국카스텐 등의 작품을 작업한 유성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름 밤을 즐기는 일곱 청춘 인투잇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안무에는 모모랜드의 '뿜뿜'과 '배엠'(BAAM)을 통해 포인트 안무의 최강자로 떠오른 레고레이블의 배완희 단장이 참여해 청춘들이 표현하는 디스코, 락킹, 스웨그,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 따라할 수 있는 킬링 파트의 포인트 안무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첫 싱글앨범 '스냅샷'(SnapShot)에서 마돈나의 보깅댄스를 선보였던 인투잇은 이번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에서는 존 트라볼타의 디스코에 도전, 레트로 퓨전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뜨거운 여름날 떠나는 설레는 여행 스토리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팝 '잇츠 유'(It's U), 인투잇이 팬 인투유를 항한 약속과 다짐을 담은 '제로니모(Geronimo)' 등 신곡 3트랙과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모두 6트랙이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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