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드론으로 촬영한 그리스 산불 피해 현장

[이 시각 세계] 드론으로 촬영한 그리스 산불 피해 현장
입력 2018-07-26 06:54 | 수정 2018-07-26 06:55
재생목록
    사흘 전 발생한 산불로 폐허가 된 그리스 휴양지 모습이 드론으로 촬영돼 공개됐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마을 곳곳이 불에 타 온통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화마가 덮친 흔적은 해안 절벽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비돼 더욱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그리스 아테네 인근 마티와 라티나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로 지금까지 80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40명은 실종 상태라서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