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키우는 조손가정 지원

입력:2018-07-26 00:00
공유하기
글자 크기 조정

밀알복지재단 캠페인…후원금은 생계비·의료비로, 가정 해체로 조손가정 급증

장애아동 키우는 조손가정 지원 기사의 사진
밀알복지재단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 배너.
장애아동 키우는 조손가정 지원 기사의 사진
밀알복지재단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 배너.
장애아동 키우는 조손가정 지원 기사의 사진
밀알복지재단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 배너.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장애아동을 키우는 조부모 가정을 돕는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bit.ly/2uG40Lg)를 통해 후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조손가정의 생계비와 조부모 및 장애아동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조부모가 아픈 아이를 키우며 양육의 어려움과 경제적 한계에 부딪히는 사례가 많다”며 “조손가정이 확대될 전망인 만큼 저소득 조손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조손가정의 월평균 총소득은 2016년 기준 약 96만원이다. 손자녀의 장애로 의료비 등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통계청은 2015년 11만3100여 가구인 조손가정 수가 2030년에는 27만 가구, 2035년에는 32만 가구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가정불화와 이혼 등으로 가정 해체가 늘면서 조손가정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클릭! 기사는 어떠셨나요?

국민일보 문서선교 후원
국민일보가 꼼꼼히 읽어보고 선정한
오늘의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핫이슈 페이지에서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따라잡으세요!
HOT Issues핫이슈 주제와 관련된 기사를 모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대통령 윤석열 파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파면 뒤 처음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은 조기 대선 국면에서 윤 전 대통령이

관세전쟁

원·달러 환율이 미국 관세 정책과 탄핵 선고 등으로 급락하면서 항공업계가 모처럼 미소를 짓고 있다. 고환율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항공업계에선 환율 안정화

조기 대선 정국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6일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주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