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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재룡, “최수종이 말하면 설교말씀 같아” 폭소

허은경 기자
입력 : 
2018-07-25 2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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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최수종이 반듯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중년 남편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무송이 최수종에 대해 “너무 반듯하셔. 자기를 풀어놓는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종이 “현재 술, 담배를 일체 안 한다. 이제는 후배들이 많잖냐?”라며 “모범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룡이 “우리가 말하고 있다가 수종이 형이 말하면 설교말씀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알고 보니 최수종은 교회 장로님이라고. 게다가 매형인 가수 조하문이 목회자로 활동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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