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김부선 도우려 나선 것..나는 제3자"

주진우 2018. 7. 25. 18: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과 논란과 관련해 김부선 씨의 사과문을 대필한 의혹을 받는 주진우 기자가 오늘 오후 경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주 기자는 소환에 앞서 취재진에게 제3 자 입장에서 남녀의 내밀한 관계에 대해 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누구를 협박할 위치도 아니라며 사과문 대필 의혹은 경찰 조사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진우 기자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주진우 / 시사인 기자 : 김부선 씨 입장에서 김부선 씨를 도우려고 나선 것은 맞습니다. 이후에 감사하다, 고맙다는 얘기를 했고요. 남녀의 사적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3자고, 여러분도 3자고 똑같은 입장이에요.]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백화점 상품권을 쏜다고?

[YTN 화제의 뉴스]
최악 폭염 변수는 태풍 '종다리'…예상 이동 경로"라오스 댐, 사고 사흘 전 11cm 침하 " 예견된 참사?한화이글스 '임의탈퇴' 선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바다에 휩쓸린 피서객 구한 해녀들, 구조 뒤 한 말김천서 50대 통근버스 기사 버스 문에 끼어 숨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