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조폭 연루설' 이재명 추가 고발

2018. 7.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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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조폭 연루 의혹을 부인하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이 지사를 검찰에 추가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바른미래당이 앞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조사 중인데, 방송 보도로 경찰과 조폭의 유착 사실이 드러난 만큼 경찰 조사의 공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사건을 즉각 검찰에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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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조폭 연루 의혹을 부인하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이 지사를 검찰에 추가 고발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진상조사위원회 장영하 위원장과 하태경 의원,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 보도로 이 후보의 조폭 연루 의혹이 완전히 새로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바른미래당이 앞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조사 중인데, 방송 보도로 경찰과 조폭의 유착 사실이 드러난 만큼 경찰 조사의 공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사건을 즉각 검찰에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폭 연루설이 제기된 은수미 성남시장에 대해서는 검찰에 허위사실공표죄 수사를 촉구하는 수사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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