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계약위반 '누구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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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25일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한나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아는 와이프'에 참석했고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분쟁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강한나는 "판타지오와는 분쟁 중인 상황이다. 오늘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추후에 말씀드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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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25일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한나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아는 와이프’에 참석했고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분쟁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강한나는 “판타지오와는 분쟁 중인 상황이다. 오늘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추후에 말씀드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판타지오는 25일 소속 배우인 강한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한나는 지난 4월 내용증명을 보낸 후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강한나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고 전하며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신청서를 접수해 법적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와의 분쟁과 함께 강한나는 최근 중화권스타인 왕대륙과 세 번에 걸친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왕대륙 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두 사람을 향한 열애설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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