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다미, 신인상 받기도 전에 판타지아 '최고여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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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영화 '마녀'로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5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김다미가 지난 12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마녀'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측은 "'마녀'에서 김다미는 감정적인 측면이나 물리적인 측면 모두 복잡다단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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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영화 ‘마녀’로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5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김다미가 지난 12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마녀’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인 김다미는 첫 주연작으로, 한국에서 신인상을 타기도 전에 해외에서 먼저 최고여배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측은 “‘마녀’에서 김다미는 감정적인 측면이나 물리적인 측면 모두 복잡다단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개봉 4주 차에도 관객들이 모이며 현재 31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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