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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옥상달빛' 윤주 "메모 강박증 있다"…"김제동이 해야 하는 건 '사랑'과 '미백'"

[MBC라디오-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옥상달빛' 윤주 "메모 강박증 있다"…"김제동이 해야 하는 건 '사랑'과 '미백'"
입력 2018-07-25 10:06 | 수정 2018-07-25 10:06
MBC라디오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옥상달빛 윤주 "메모 강박증 있다""김제동이 해야 하는 건 사랑과 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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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의 ‘직업의 세계’ 코너에는 ‘옥상달빛’이 출연했다.

    ‘옥상달빛’은 “오늘 방송을 위해 진주에서 올라와서 오늘 새벽 2시쯤 서울에 도착했다”며 ‘그동안 왜 안 불러 줄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주는 “직업병으로 평소 메모에 강박증이 있는 편이고 꿈을 많이 꾸는데 억지로라도 꿈 내용을 적고 다시 잔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제가 반삭을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걸 라디오하는 친구가 합성한 사진을 주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지금 방송하는 프로그램만 끝나면 완전 삭발을 해볼까 한다”고 말하자 세진은 “사랑이나 미백이나 하라”고 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김제동이 “‘난 이런 거 보면 못 참는다’는 건 뭐냐”고 묻자 윤주는 “휴지 많이 쓰는 것과 물 틀어놓고 양치하는 거”을 꼽았고, 세진은 “반대로 휴지 적게 쓰는 것을 못 참는다. 사장님이 코 풀 때 휴지 한 장만 쓴다”고 말했다.

    세진은 윤주가 너무 괜찮은 가정주부라며 최근 일화를 소개했다.

    “어제 공연하고 휴게소를 들르는데 윤주가 편의점의 아이스크림 통을 갑자기 닫더라”며 “일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며 어제 일을 소개했다.

    MBC FM4U(수도권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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