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김상희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상희가 출연했다.
김상희는 1943년생, 7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상희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하며 `즐거운 아리랑`을 열창했다.

한편, 25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진정아 성국 수근 한강 하나영 등이 출연했다.
이어 한강의 무대를 본 김상희는 "참 예쁘다. 진짜로 한강은 거꾸로 흐르는 법이 없다. 어느 도시를 가봐도 산도 있고 강이 있는 도시는 서울밖에 없다. 도도히 흐르는 한강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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