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망 4주기, 암 악화에도 라디오 진행하던 모습..여전히 선명한 열정

2018. 7.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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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 4주기를 맞은 지금, 유채영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잔상은 여전히 크다.

지난 24일 유채영 사망 4주기를 맞이했다.

유채영은 남다른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에 밝은 기운을 전파하던 인물이었기에 그가 남기고 간 열정과 에너지는 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선명하다.

이처럼 병마와 싸웠던 현실과 달리 늘 웃음을 지녔던 유채영의 모습은 사망 4주기를 맞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 먹먹한 심정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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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유채영 사망 4주기를 맞은 지금, 유채영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잔상은 여전히 크다.

지난 24일 유채영 사망 4주기를 맞이했다. 유채영은 남다른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에 밝은 기운을 전파하던 인물이었기에 그가 남기고 간 열정과 에너지는 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선명하다.

특히 유채영은 투병 중에도 자신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해왔다. 당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채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방송에 임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유채영의 주변 인물들은 당시 여러 매체를 통해 “병마와 싸우면서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고 유채영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병마와 싸웠던 현실과 달리 늘 웃음을 지녔던 유채영의 모습은 사망 4주기를 맞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 먹먹한 심정을 안기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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