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플레이 화면. /사진=엔씨소프트
리니지M 플레이 화면.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 iOS 버전에 대한 정기점검 시간을 연장했다.

25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정기점검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작업이다. 오전 6시부터 점검이 시작됐고 iOS 버전은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접속할 수 없다.

반면 안드로이드(AOS) 버전은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AOS 버전의 경우 현재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니지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 클래스별 케어 내역을 추가했다. 기사는 플링과 리덕션 아머 케어 내역이 변경됐고 군주의 경우 트루 타켓과 성주의 위엄 부분이 각각 변경됐다. 요정과 마법사 클래스도 각 스킬별 차등 효과가 부여돼 눈길을 끈다.

다크엘프와 총사 클래스도 각각 스킬 케어 부분이 변경됐고 신규 아이템과 이펙트가 개선됐다. 이 밖에 신규 변신카드, 게렝의 성장 상자, 신규 벨트 아이템, 오만의 탑 7층 난이도 조정 등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한편 리니지M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