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이래서 조승우..'라이프' 꽉 잡은 일당백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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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의 조승우가 일당백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보훈(천호진 분) 원장이 부원장 김태상(문성근 분)의 집에서 추락사한 가운데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센터 3개 과가 지방 낙산의료원으로 내려가라는 갑작스러운 지시를 내린 상황.
구승효 역의 조승우는 모두가 반발하는 전체회의장에서 홀로 맞서 이야기를 이어가며 일당백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전체 병원 의사들과 단독으로 맞서면서도 한치 밀림이 없는 논리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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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의 조승우가 일당백 카리스마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 3개과 이전을 둘러싼 뜨거운 암투가 펼쳐졌다.
이보훈(천호진 분) 원장이 부원장 김태상(문성근 분)의 집에서 추락사한 가운데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센터 3개 과가 지방 낙산의료원으로 내려가라는 갑작스러운 지시를 내린 상황.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들이 반발하고 지방의료원 파견에 대해 의사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시작했다.
구승효 역의 조승우는 모두가 반발하는 전체회의장에서 홀로 맞서 이야기를 이어가며 일당백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전체 병원 의사들과 단독으로 맞서면서도 한치 밀림이 없는 논리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다. 그는 각 과의 상황을 조목조목 들며 "일반 회사원과 뭐가 그렇게 다르냐" "달라질 것은 이중 몇몇의 근무지 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모든 의사들이 속수무책이 되어 갔다.
이 가운데 조승우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빛났다. 냉혹한 승부사이자 유능한 사업가 구승효 캐릭터에 쏙 녹아난 그는 구승효처럼 자신만만하게, 논리정연하고도 거침없는 모습으로 극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수많은 적들과 혼자서 맞붙다시피 하는 회의실 장면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연기 잘 하는 배우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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