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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미소천사 김아랑, 아버지와의 첫 동반 CF

전한슬 기자
입력 : 
2018-07-24 2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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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본격연예 한밤’ 미소천사 김아랑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아랑 선수를 다시 만났다.

이날 김아랑은 서재원 리포터를 기억했다. 그는 서재원의 돌발질문에 “광고 촬영할 때 만났다”고 말하는가 하면, 서재원의 이름을 정확히 맞혀 감동을 안겼다.

이어 김아랑은 “광고를 찍으러 오게 됐다”면서 아이스 링크장에 자리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한쪽에 자리한 아버지를 불렀다.

김아랑이 찍게 된 CF는 김아랑과 김아랑 아버지의 실제 스토리가 담긴 광고였다. 김아랑의 아버지는 “살다가 별일이 다 있는 거다. 제가 메이크업도 다 해보고. 제 딸이지만 자랑스럽다”면서 동반 CF를 찍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아랑 역시 “아빠랑 같이 있으니까 한결 편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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